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션 셔크 (문단 편집) === 라이트급 === 2006년 10월 UFC 64에서 열린 UFC 2대 라이트급 챔피언 결정전에서 [[케니 플로리안]]을 맞아 판정승을 거두면서 UFC 챔피언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. 플로리안의 엘보우에 의한 커팅으로 양 선수의 트렁크가 붉게 물들 지경이었으나 5라운드 내내 끈끈한 압박에 들어가 결국 승리를 따냈다. [[파일:/pds/201012/04/57/e0066657_4cfa56b69b7f8.jpg]] 2007년 7월 UFC 73에서 [[에르메스 프랑카]]를 상대로 한 1차전에서도 승리를 거두며 벨트를 지켜냈으나 경기 후 있었던 약물반응 테스트에서 난드롤론 양성반응을 보였다. 셔크는 테스트 과정에서 오류가 있었다고 항소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고, 결국 타이틀을 박탈당하게 된다.[* 하지만 플로리안전에서 적발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2대 타이틀은 셔크에게 귀속.] 웃긴 것은 상대였던 프랑카도 똑같이 약물이 적발되었다는 사실. 2008년 5월 셔크는 또 한 명의 난적을 만난다. 과거 UFC 라이트급을 말아먹었던 '게으른 천재' [[BJ 펜]]이 바로 그였다. UFC 84에서 챔피언인 펜에게 도전했으나 펜의 타격은 넘사벽이었고 플라잉 니와 펀치연타를 허용한 끝에 경기속행이 불가능할 정도의 데미지를 입고 TKO로 패하고 말았다. 2008년 10월에는 [[타이슨 그리핀]]을 맞아 판정승을 거뒀다. 초반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키며 점수를 따냈고, 후반의 난타전에서도 밀리지 않으며 명승부를 연출한 끝에 셔크의 만장일치 승리가 선언되었다. 2009년 5월 UFC 98에서는 [[프랭키 에드가]]를 상대로 타격에서 밀리고 레슬링에서도 재미를 보지 못하며 판정패했다. 2010년 9월 UFC 119에서는 [[에반 던햄]]과 명승부를 펼친 끝에 스플릿으로 승리했으나 3라운드 던햄의 우세가 너무 뚜렷했기에 판정에 논란이 일었다. 이후 약 3년간 경기를 갖지 않았다. 약물논란과 40인 나이를 감안하면 사실상 은퇴상태였는데 결국 2013년 9월 고관절 부상으로 은퇴 선언을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